diary
부트캠프를 마치고 난 뒤
kirinman
2023. 5. 6. 22:59
부트캠프를 마치고, 여기저기 준비를 하다가 팀스파르타 커리큘럼PM 인턴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.
개발 경력은 아니었지만, 그 경력이 도움이 되어 운이 좋게 인턴에 최종 합격한 것 같다.
PM이긴 하지만, 함께 일을 하게 된 튜터님과 여유가 있을때 작은 기능 개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.
여러 방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.
다만, 지금까지 자바만 사용해온터라 파이썬에 너무 익숙하지 않다. (차라리 c#이 훨씬 나을 정도)
최대한 빠르게 파이썬을 공부하고 한 사람 몫을 해낼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.
당연히 지금 회사에서의 업무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지만, 내가 하고싶었던 일도 손을 놓을 수는 없으니
내 나름의 사이드프로젝트도 짬을 내서 진행해야겠다.
그리고 운동을 다시 잘 해봐야겠다
다시 취업을 준비하면서 운동을 잊고 살았더니 안그래도 멸치였던 내가 더 멸치가 되어가고 있다.
어떻게든 시간을 내 봐야지..ㅠ
어떻게 운이 좋게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.
준비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줄고 걱정아닌 걱정도 늘고 그 사이에 별 일이 다 있었지만
큰 맘을 먹고 다른 직종으로 이사를 온 만큼 다시 열심히 해 봐야겠다.
인턴 기간인 9월까지 손을 놓치 말아야 할 것
- 파이썬 공부
- 캐주얼 게임 기획 및 제작해보기
- 웨이트 주 3회 이상